연계 방식, 연계 방식별 장단점

CODEDRAGON Development/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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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방식

연계 방식은 중간 매개체 없이 송신 시스템과 수신 시스템이 직접 연계되는 방식과 연계 솔루션과 같이 중간 매개체를 활용하여 연계하는 간접 연계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간접 연계 방식의 송신 시스템은 운영 데이터베이스(DB: Database)에서 연계 데이터를 생성 및 변환과 송신 로그(Log)를 모니터링하는 구현 대상 모듈과 솔루션(Solution)에서 제공하는 송수신 엔진(Engine), 어댑터(Adapter)로 구성됩니다.

 

간접 연계 방식의 수신 시스템은 데이터를 수신받아 인터페이스 테이블 또는 파일로 생성하는 송수신 엔진(Engine), 어댑터(Adapter)와 수신된 데이터를 변환하여 운영 DB에 반영하고, 데이터 수신 및 운영 DB 반영을 모니터링 하는 구현 모듈로 구성됩니다.

 

 

 

<> 연계 방식별 장단점

방식 장점 단점
직접 연계 ·       연계 및 통합 구현이 단순하며 용이함
·       개발 소요 비용 및 기간이 짧음
·       중간 매개체가 없으므로 데이터 연계처리 성능이 대체로 좋음
·       시스템 간의 결합도가 높아서, 시스템 변경에 민감함(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장애 발생 가능)
·       보안을 위한 암·복호화 처리, 비즈니스 로직(Busines Logic, 업무 처리 내용) 적용 등이 불가
·       연계 및 통합 가능한 시스템 환경이 제한적
간접 연계 ·       서로 상이한 네트워크, 프로토콜(Protocol) 등 다양한 환경을 연계 및 통합 가능
·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변경 시에도 장애나 오류 없이 서비스 가능
·       보안이나 비즈니스(Busines, 업무) 처리를 위한 로직(Logic)을 자유롭게 반영 가능
·       연계 아키텍처 및 메커니즘이 복잡하고, 중간 매개체로 인해 성능 저하 요소 존재
·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테스트 기간이 상대적 장기간 소요

 

 

 

<> 연계 방식 분류

 

 

 

<>  연계 메커니즘'의 요소별 관리 및 구현 주체

 

연계 메커니즘'에서 송신 시스템의 ① ~ ④, 수신 시스템의 ②, ④, ⑧은 응용 시스템별로 별도로 구현한다. 연계 메커니즘의 ⑤, ⑥, ⑦은 연계 서버(엔진) 및 솔루션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별도로 구현할 필요가 없이 연계 서버(엔진)을 설치하고, 환경을 설정하여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