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마트락(Smart Lock), 구글 퍼스널 언록킹(Personal unlocking)

 

 

애플 '스마트락(Smart Lock)'

집이나 직장 등 '안전 지역(safe zone)'에서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자동으로 해제(unlock)할수 있는 기능에 대해 미국 특허를 신청

 

• 사용자가 자신이 설정한 안전 지역인 집이나 직장에 도착하면 PIN코드(패스코드)나 터치ID 등 개인 인증을 받지 않고도 아이폰 잠금 장치를 자동으로 해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 미리 안전 지역을 설정해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인근 지역 스마트폰 정보 등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안전 지역에 가면 자동으로 잠금 장치를 풀어주고 역으로 사람이 많은 밀집 지역에 있으면 아이폰 보안 인증 절차가 강화됩니다.
• 전화기 자체에 안전 지역을 설정
• 저장된 앱(캘린더, 연락처, 노트 등 )에 별도로 암호를 저장하거나 해제 가능 안전 지역이 아닌 곳에선 캘린더나 연락처 앱 사용시 PIN코드를 따로 입력해야 하며 직장 근처에 선 인증 절차 없이 바로 실행 가능
• 위치에 따라 홈스크린의 화면을 바꾸는 기능도 지원
  • 집에선 TV나 게임 앱 등을 중심으로 아이폰의 메뉴를 배치
  • 직장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앱 중심으로 홈스크린의 메뉴를 배치
  • 자동차에선 운전자의 부주의를 유발할 수 있는 기능을 자동으로 비활성화

 

 

 

구글 '퍼스널 언록킹(personal unlocking)'

• 집이나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선 강력한 보안 인증 기능을 넣고, 안전 지역에선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스와이프(swipe)'하는 것으로 암호를 해제할 수 있는 기술 특허 신청.
• 구글은 지난달 열린 I/O컨퍼런스에서 특허신청과 유사한 보안 기능인 '퍼스널 언록킹(personal unlocking)' 기능을 선보임.

 

 

 

원문출처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678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