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vs AR vs MR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융합현실)

CODEDRAGON Development/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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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vs AR vs MR

VR

  •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 현실이 아닌 100% 가상의 3D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술
  • 카메라 사용 없이 구현
  • AR보다 현실감은 떨어지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다양한 입체감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AR

  •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현실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 카메라와 가상 이미지를 함께 구현
  • 현실을 기반으로 하기에 가상현실 구현에 한계 존재

MR

  • Mixed Reality: 혼합현실, 융합현실
  • VR + AR + 정보
  •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결합한 MR은 현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AR의 장점, 그리고 몰입감을 전해줄 수 있다는 VR의 장점을 살려 한층 실감나는 가상 세계를 만들어 줍니다.
  • MR은 사실감을 극대화한 3D 입체영상을 우리의 현실 공간에 구현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콘텐츠에 대해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현실감과 몰입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 3D 이미지와 수많은 초소형 프로젝터가 필요합니다.

   

   

VR

현실 세계를 차단한 완벽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을 위해 특수 제작된 스키 고글 모양의 헤드셋을 머리에 쓰는 순간 현실 세계와 완벽히 차단되며 가상의 VR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VR&newwindow=1&espv=2&biw=1074&bih=867&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NoLDEmqnPAhXINpQKHe9QANYQ_AUIBigB

   

   

   

AR

아이언맨에서 자비스가 토니 스타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iron+man+jarvis&newwindow=1&espv=2&biw=1074&bih=867&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KrueimqnPAhWBKpQKHXbHCc4Q_AUIBigB#imgrc=HTwqXTThYgBggM%3A

   

   

Pokemon go(포켓몬 고)

현실에 가상 이미지를 덧입힌 포켓몬 고는 대표적인 AR 사례

   

   

   

MR(Mixed Reality)

  • AR과 VR은 분명 나름의 장점은 있지만 '완벽한 가상 세계'를 구현하기엔 한계가 존재(2% 부족)
  • VR의 경우 이동하거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화면을 보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힘들다는 단점(고정된 장소에만 관람 가능)

   

   

   

새로운 놀라운 홀로그램을 만들 Magic Leap. 와우! HD로 현실을 증강 Tusa Tuc

매직 리프(Magic Leap) 사의 고래 영상으로 별도의 기기를 장착하지 않은 관람객들도 실제인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v/vZRFcGrrsyc

1m 19s

   


   

MR(Mixed Reality) 기술 활용

AR과 VR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데요.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공간을 덧씌워 보여주거나 2차원 그래픽을 3차원으로 입체감 있게 보여주는 형식으로 건설, 재난, 예술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본 주오대(中央大) 연구실은 MR 기술을 활용해 해안가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가 밀어닥칠 때의 모습을 구현하거나, 지진이 일어날 경우 건물 내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 미국 마케트대 연구진 또한 MR 기술을 의료 현장이나 미술관 등에 활용하고자 노력 중
  • 가까운 미래에는 위험한 수술을 미리 시연해 리스크를 줄이고,
  • 먼 거리에 있는 미술관의 작품을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관람하는 것이 가능
  • 우주 공간을 걸을 수 있도록 한 MR 프로젝트도 진행
  • 미항공우주국(NASA)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목적지 화성(Destination: Mars)'이라는 체험 공간을 공개했는데요. MR 기기 '홀로렌즈'를 쓴 관람객들은 실제 화성 표면을 걸어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Microsoft HoloLens: what it's really like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6월 공개한 홀로그래픽 영상도 대표적인 MR 사례

https://www.youtube.com/v/4p0BDw4VHNo

3m 54s


   

   

   

http://blog.lgdisplay.com/2016/05/mixed-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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