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해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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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계형 해커의 길로 인도한 온라인 해킹의뢰 전단지


 

1년간 생계형 해커로 돈을 벌다 보니 돈은 상당히 모였다. 그걸로 친구들이랑 유흥비로 실컷 써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 뿐이다. 마음은 항상 공허하고 불안하다. 경찰 등이 언제 내 작업장에 덮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항상 악몽을 꾼다. 더구나 불법 도박 사이트 거래를 통해 알게 된 조폭들도 무섭다. 지금은 작업을 의뢰하고, 돈을 보내주지만 언제든지 나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경찰에 자수하고, 이러한 생활을 끝내야 하는데, 내가 과연 여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범죄자가 된 나. 다시 취준생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매일 나는 악몽을 꾼다.

 

 

취업난으로 시작한 새 삶: 어느 생계형 해커의 일기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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