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환 계획 수립 방안 - 데이터 전환 방법에 대한 계획, 데이터 전환 범위에 대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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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환 계획 수립 방안

·       데이터 전환 방법에 대한 계획

·       데이터 전환 범위에 대한 설계

 

 

데이터 전환 방법에 대한 계획

원천 시스템인 운영 시스템에서 목적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환할 방법에 대한 계획을 결정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수행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의 전환 방법에 대한 설계로 구분됩니다.

 

구분

설명

정형 데이터 전환 방법

운영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형 데이터(데이터베이스 또는 자료 구조 형태의 플랫 파일등)의 전환 방법은 파일 추출 방식과, DBMS Link 방식 등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으며 플랫 파일 추출 방식에서는 별도의 추출 및 변환하고 가공할 수 있는 플랫 파일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며, 운영 시스템에서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FTP 등 별도의 네트워크 전달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비정형 데이터 전환 방법

비정형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첨부 파일, 이미지 파일 등과 같은 자료 구조 형태로 저장되어지지 않는 불특정 자료를 의미하며, 이러한 자료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료의 정보를 저장하는 정보 저장소를 구축하여 이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데이터 전환 범위에 대한 설계

 

고객 서비스 차원의 데이터가 많은 산업 분야에서는 고객 서비스 데이터들의 전환 대상 범위를 상세히 설계하지 않을 시 실시간으로 변경 가능한 데이터들의 변경이 적용되지 않은 채 전환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따라서 사전에 전환되어야 할 대상 범위(사전 이행)와 현재 시점에 전환되어져야 할 대상의 범위(변경 이행), 사후에 전환되어져야 할 대상 범위(사후 이행)를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데이터의 전환 범위 기준은 시점(일자)이며, 이러한 데이터들의 선정 기준을 아래와 같습니다.

 

전환 범위

대상

사전 이행

·       원천 또는 현행 데이터 중 변경 가능성이 없는 데이터이며, 목적 및 신시스템의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변경 이행

·       원천 또는 현행 데이터 중 변경 가능성이 있는 데이터이며, 목적 및 신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들을 대상으로 변경 가능 범위(일자) 구간을 적용하여 전환해야 하는 데이터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후 이행

·       원천 또는 현행 데이터 중 데이터의 마감 시점 이후 전환 대상이거나, 일정 기간 동안 목적 및 신시스템의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양이 많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합니다.

<> 데이터 전환 범위 구분

 

예를 들어 고객 데이터들의 경우 고객의 정보는 실시간으로 변경되며, 그 데이터들은 범위(일자) 구간으로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를 변경 이행으로 지정해야 하며, 회계 데이터일 경우 일반적으로 월 결산 마감이 완료된 경우 마감된 달까지의 데이터들은 변경이 없기 때문에 사전 이행 대상이 되지만, 해당 달의 경우 최종 마감의 데이터가 아닐 경우 그 달에 한하여 변경 이행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력 데이터들의 경우 목적 시스템의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백업 등의 정책에 의하여 목적 시스템에서 운영을 필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데이터들은 필수적인 사전 이행, 변경 이행 이후 사후 이행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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