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의 특징

 

리눅스/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의 특징

·       유닉스(Unix)는 1960년대 AT&T Bell 연구소, MIT 그리고 General Electric이 공동 연구로 개발에 착수하여 개발한 운영체제입니다.

·       멀티태스크 기능(multitasking)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초기 운영체제 Multics를 만들었습니다.

·       C 언어로 재이식되어 대중화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1970년대 AT&T가 본격적으로 유닉스 시스템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변화를 거쳐 SYSTEM V 계열과 BSD(Berkely Software Distribution) 계열로 발전 해 왔었으나, 현재는 이 둘의 장점을 통합한 버전의 유닉스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IBM의 사용 운영체제인 AIX, 오라클의 솔라리스(Solaris), HP의 UX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       리눅스(Linux)는 유닉스의 호환 커널(Kernel)입니다. 1991년 리누스 토발즈(Linus Tovalds)는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 정책 하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재배포가 가능한 운영체제인 유닉스를 만들었습니다.

·       '자유 소프트웨어'란 금전적 무료가 아닌 '원하는 대로의 실행', '무료나 유료로 복제물 재배포', '필요에 따른 개작' 등 포괄적인 '자유'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       리눅스는 수천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코드를 보고 update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버그 발생 시 다수의 개발자가 수정에 참여하여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윈도즈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일반인들보다는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리눅스는 데비안, 레드헷, Fedora, Ubuntu, Cent OS와 같이 다양한 버전으로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어 배포 정책, 배포 주기, 사상 등이 각기 다릅니다.

·       유닉스는 현재 서버 시장과 슈퍼컴퓨터 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