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펀딩- 초기기업이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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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이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클라우드 펀딩
클랑
벤처캐피탈로 부터 외면 당한 스마트 와치가 클라우드 펀딩에서 100억 조달
중견기업까지 성장
클라우드 펀딩 알려진 계기
페블사의 설립자인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
2008년, 25살에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모든 정보를 손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블랙베리와 연동되는 스마트손목시계 "인펄스(inPurse)"라는 첫 개발품을 만들지만 실패
이 일을 사업화하기 위해 알러타(Allerta)라는 회사를 세워 안드로이드, 아이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시계를 개발하기 시작
2012년 12월 새로운 제품의 투자자금이 부족하던 그는 동업자의 충고로 킥스타터 라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지원을 요청.
처음 목표금액인 10만달러를 불과 2시간만에 달성하였고, 결국 총 1,030만 달러(한화 약 109억원)가량을 모아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페블 스마트워치(Pebble SmartWatch)를 개발.
2013년 기준 약 4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6천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페블 스마트워치(Pebble Smar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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